**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께 안내드립니다. 좀 더 나은 교열과 가시성/가독성을 원하는 분에게는 '네이버 포스트(링크)' 를 권장합니다. 역자 머리말 지난 1월, 미국과의 국경을 넘나들며 운전하는 캐나다 트럭 운전사에 대한 백신주사 의무화에 반대하는 시위(Freedom Convoy)를 필두로, 지금까지 세계 여러 곳에서 이 백신 의무 접종 의무화에 대한 동조 반대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옆 나라 호주를 포함해 뉴질랜드에서도 웰링턴 의회를 중심으로 연대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뉴질랜드에서 벌어지는 시위에 참여한 적이 없다. 블로그를 둘러본 분들을 느끼겠지만, 나 같은 ‘프로불편러’는 어쩌면 시위에 참가했어도 아주 많이 했어야 한다. 그런데도 영어가 여전히 서툴다는 이유로, 백인과 마오리 사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