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께 안내드립니다. 좀 더 나은 교열과 가시성/가독성을 원하는 분에게는 '네이버 포스트(링크)' 를 권장합니다. 역자 머리말 지난번 포스팅이 5월 8일에 이루어졌으니까 한 달여가 지났다. 그동안 몸이 많이 안 좋았다. 장 쪽 트러블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증상으로 인해 밤에 제대로 잠을 이룰 수 없는 까닭에 낮에 극심한 피곤 상태가 지속하였다. 게다가 계속 문제가 되어 온 잇몸/치아 질환이 더욱 악화되어 몇 주간은 진통제에 의존할 정도였다. 뉴질랜드에서 내과 전문의와 치과를 여러 차례 방문하면서 치료를 시도해 보았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개인 의료보험에 가입해있음에도 뉴질랜드 의료비는 국립 병원 서비스를 받지 않는 한 여전히 비싸고 의료 서비스도 제한적이다. 치과 치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