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역사, 인간 그리고 뉴질랜드

계급 2

계급의 시대는 가고 네트워크의 시대가 도래했는가? (1/2)- 디지털 자본주의 이해하기 (8)

역자 머리말 이번 챕터의 소개 제목으로 자극적 대조법을 사용했다. 즉 계급의 ‘수직적’ 특성/이미지와 네트워크의 ‘수평적’ 특성/이미지를 대조시켰다. 21세기, 산업과 일상생활의 디지털화가 하루가 다르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우리 사회 구조도 과거 굴뚝 산업 시대와 다른 모습으로 변모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회학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은 그렇다면 ‘계급’이라는 사회학적 개념도 굴뚝형 2차 산업 시대를 반영한 구시대 개념이기 때문에 역사의 뒤편으로 넘기고, 디지털화된 21세기 산업 사회를 반영하는 새로운 시대적 개념을 생성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다. 이번 챕터는 이 관전 포인트를 염두에 두고 읽는 것이 필요하다. 사실 이 관전 포인트는 21세기 사회를 이해하려는 많은 좌파 학자들의 글을 ..

세상 이야기 2022.12.11

신자유주의 시대의 뉴질랜드 사회 이동(Social Mobility in Aotearoa New Zealand in the Neoliberal Era)

* daum 블로그의 지속적 편집 에러로 교정/편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교열이 되었고 보다 나은 가시성/가독성을 가진 '네이버 포스트'(링크)를 권장합니다. 신자유주의 시대의 뉴질랜드 사회 이동(Social Mobility in Aotearoa New Zealand in the Neoliberal Era) 증가 혹은 감소?(Increasing or Decreasing?) Gerry Cotterell 뉴질랜드는 많은 사람에 의해 평등사회(egalitarian society)로 비추어진다. 뉴질랜드 수상 John Key (2008-2016)의 사연 - 국가가 제공한 주택에서 성장해서 거대 외국기업의 외환투자자가 되었으며 이후 한 나라의 수상이 됨 - 는 이 평등주의에 대한 증거..